서양 봉건사 시리즈 / 3. 살리카법(Lex Salica)
살리카법(Lex Salica)은 메로베우스 시대를 거쳐 카롤링거 시대에 이르기까지 프랑크 왕국의 기본 법전이었다. 이는 게르만법의 중요한 일부였는데, 프랑크족이 자신들의 사회를 규율하기 위해 관습법과 제정법을 집대성하여 이루었다.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살리카법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당대 프랑크 왕국의 사회상을 들여다보도록 할 것이다. 1. 게르만 왕국의 법전 500년경, 게르만 왕국의 통치자들은 테오도시우스 법전을 모방한 게르만 법전을 반포하였다. 대표적으로 5세기 … 서양 봉건사 시리즈 / 3. 살리카법(Lex Salica) 계속 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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